죠죠 스탠드 바이 미/인게임 시스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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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죠죠 스탠드 바이 미의 게임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.
2. 카드[편집]
모든 카드는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, 크게 유닛, 마법, 함정, 특성 카드로 나뉜다.
2.1. 유닛[편집]
유닛은 레벨(비용)[2] , 체력, 공격력, 사거리 능력치와 효과[3] 를 가지고 있다.
서로 필드에 최대로 소환할 수 있는 유닛 개수는 각각 4장까지이므로, 따라서 필드에 존재할 수 있는 유닛 수는 최대 8장이 된다. 또한 이들에게는 사거리라는 개념이 있어 위치를 고려하며 유닛들을 배치해야 한다. 사거리 개념에 관해서는 후술.
2.2. 마법[편집]
마법은 비용과 그에 따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.
'오텀 리브스'가 추가되면서 환경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마법 카드가 패치로 추가되었는데, 환경은 필드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영역에 설치되며 양쪽 플레이어가 효과를 공유한다. 환경은 단 1장만 존재할 수 있으며, 새로운 환경이 설치되면 원래 있던 환경은 묘지로 보내진다.
2.3. 함정[편집]
함정은 칠흑의 의지 효과를 가진 카드들로, 마법 카드와 마찬가지로 비용과 그 효과를 가지고 있다.
시전시 필드 외의 공간[4] 에 설치되며, 상대에게 패처럼 이름과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. 함정 카드는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에만 발동되며 이후 해당 함정은 제거된다. 함정카드의 설치 개수에 제한은 없다.
2.4. 특성[편집]
특성은 게임이 시작될 때 발동되는 효과를 가진 카드로, 덱에 넣을수는 있지만 직접 패로 뽑을 수는 없는 카드들을 지칭한다.
이전에는 아케이드 등에서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군이었지만, 패치로 진실과 용기[5] 카드군에서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
3. 전투[편집]
'속공' 키워드가 없는 유닛들은 소환된 턴에 공격할 수 없으며, 그 다음 턴부터 유닛들은 언제든지 사거리 내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. 단, 공격 기회는 기절로 방해될 수 있다.
영웅은 무기라 불리는 마법 카드 등을 활용해 본체에 공격 능력을 부여할 수 있으며, 이 때 영웅은 사거리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.
전투시 공격하는 유닛(혹은 영웅)의 공격력만큼 공격받는 유닛(혹은 영웅)의 체력이 감소하며[6] , 체력이 0이 된 유닛은 파괴되고 체력이 0이 된 영웅은 게임에서 패배한다.
3.1. 거리 및 사거리[7][편집]
유닛들은 사거리 내의 거리에 있는 적들만 공격할 수 있다.
공격하려는 유닛으로부터 상대 쪽으로 가장 가까운 유닛(피아 구분 없음, 영웅 포함, 은신된 유닛 무시.)과의 거리를 1로 취급한다. 그 너머의 대상과의 거리는 (1의 거리를 가진) 가장 가까운 유닛의 위치를 기준으로 멀어지는 1칸 당 거리가 1 증가한다. 예를 들자면 이러하다.
- 내 필드의 최전방에 A 유닛이, 상대 필드의 최후방에 B 유닛이 있고 그 사이에 아무 유닛도 없다면 A와 B간의 거리는 1이 된다. 여기서 A와 B 사이에 C 유닛이 상대 필드의 최전방에 소환되면, A와 B간의 거리는 1+3=4가 된다.
- 8개의 필드가 꽉 차 있는 상황에서 최후방의 유닛의 사거리가 8일 경우, 정확하게 적 영웅까지 사거리가 닿는다.
4. 일순과 오버히트[편집]
각 플레이어의 덱에는 30장[8] 의 카드가 있다. 이를 전부 뽑아 덱이 0장이 된 상태서 카드를 뽑으면 묘지[9] 의 카드들이 묘지에 쌓였던 순서대로 덱으로 되돌아간 뒤 뽑히는데, 이를 일순이라고 한다. 첫 일순때는 5의 피해를 받으며, 이후 받는 피해량이 2배씩 증가한다.
각 플레이어의 패에 들 수 있는 카드는 최대 12장이다. 그 이상으로 카드를 뽑을 경우 기존에 패에 있던 모든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[10] 새로 덱에서 6장을 뽑는다. 이를 오버히트라 부른다. 오버히트시 플레이어는 6의 피해를 받는다.
5. 에너지[편집]
모든 카드는 코스트를 가지고 있으며, 카드를 쓰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코스트를 현재 에너지에서 지불해야 한다.
현재 에너지는 자신의 턴 시작시 최대 에너지만큼 기본적으로 채워지며[11] , 최대 에너지는 2에서 시작해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0.5씩 증가해 8까지 올라간다.
6. 선공권[편집]
선후공은 무작위로 지정되며, 서로 덱에서 4장을 뽑고 영웅 전용 카드를 패에 가진 채 시작한다. 후공의 경우 패에 기적의 에너지를 1장 추가로 가진 채 시작한다.
7. 카드의 효과[편집]
카드들에게는 아래의 효과들이 존재한다.
[카드 효과]
[사라진 능력]
8. 덱 구성[편집]
덱 구성은 설정 - 덱 설정에서 할 수 있다.
카드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30장의 덱을 맞추면 게임을 할 수 있으며, 각성 카드를 제외한 카드들은 한 덱에 최대 3장까지 투입할 수 있다.
[1] 직접 플레이하며 이해하는 것을 추천한다.[2] 패에서의 레벨은 소환에 요구되는 코스트지만, 필드에서의 레벨은 그와 관련이 없으며 변동되기도 쉽다.[3] 플레이버 텍스트인 경우도 있다.[4] 자신은 아래쪽 필드 밑에, 상대는 위쪽 필드 밑에 깔린다.[5] 각성 카드[6] 각종 특수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[7] 직접 플레이하며 이해하는 것을 추천한다.[8] 특정 모드에서는 변동 가능.[9] 덱에 원래 있던 카드를 쓰거나 버릴 경우 그 순서대로 묘지에 저장된다.[10] 버리기 취급이 아니다.[11] 특정 카드들로 현재 에너지가 최대 에너지를 넘을 수 있다.